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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 tracking metric 설명

MOT(Multiple object tracking)의 논문을 보면 MOTA,MOTP,IDF1,MT,ML,FP,FN,IDS.... 굉장히 많다.

 

우선 MOTA는 가장 많이 쓰이는 Metric인데 식을 보면 알겠지만, False positive, False negative, ID Switch를 모두 반영하여 전반적인 tracking performance를 보여준다.

 

FP(False positive)는 맞다고 판별했는데 실제로는 틀렸으니까 즉, Object이 있다고 Bounding box를 쳤는데 실제로는 아무곳도 없었던 경우를 의미한다.

 

반대로 FN(False negative)는 없다고 판별했는데 실제로는 있었으니까, 즉 Object이 없다고 판별해서 Bounding box를 안쳤는데 실제로는 물체가 있었던 경우이다.

 

FP,FN 둘다 결국은 틀린걸 의미하니까 둘다 작을수록 좋다.

 

MOTA에서 A가 ACCURACY를 의미하고 MOTP에서 P는 Precision이다. 즉, 맞게 ID를 부여한 object에 대해서 쳐진 Bounding box의 quality를 의미한다. 이는 높을수록 좋다.  

 

ID switch는 말 그래도 object에 부여된 ID가 바껴서 판별된 경우이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수록 좋다.

 

MT는 주로 추적되는 궤적의 수인데 추적이 된 궤적은 수명의 최소 80%에 대해 동일한 레이블을 가지고 있다.

 

ML은 반대로 손실되는 궤적의 수로 손실된 궤적은 수명의 최대 20%에 대해 동일한 레이블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MT는 클수록, ML는 작을수록 좋고 얼마나 궤적을 잘 따라잡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이해하면 된다.